▣ 국민의당 제21차 비상대책위원회의 정중규 비상대책위원 모두발언
지난 23일 15년 만에 광주에서 콜레라환자가 발생한 뒤 이틀 만에 거제에서도 두 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모두 경남 거제에서 생선을 날 것으로 먹은 것을 제외하곤 특별한 공통점은 없다고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보건당국은 두 환자가 개별적으로 감염이 되었기 때문에 집단발생으로 보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동일 지역에서 감염된 만큼 집단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서로 다른 지역이란 점에서 철저한 역학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아울러 최근 개학한 전국 학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식중독이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식자재의 생산 및 유통, 학교 급식실 위생관리 등을 철저히 감독하고 위법적인 요소가 발견된다면 엄벌에 처해야할 것이라고 본다. 지난 해 메르스 사태가 우리에게 준 교훈은 초동대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주고 있다. 보건감역당국은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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