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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과 시민운동가, 노동운동가들이 | ||||
| 시민정치운동에 나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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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국사회에서 '복지국가 담론'을 주도해 온 지식인과 시민운동가, 노동운동가들이 31일 한국건강연대 강당에서 <역동적 복지국가를 위한 시민정치포럼>을 창립하고 기념 세미나를 개최 했다.
'역동적 복지국가'라는 담론과 국가비전이 최근들어 진보진영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지난 3월 15일 정동영, 천정배, 이종걸 의원,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노회찬 대표, 심상정 전대표 등 진보진영의 대표적 정치인들이 '역동적 복지국가'를 함께 제안하는 행사를 가진 바 있다.
그동안 복지국가 담론을 주도해온 지식인들과 노동운동가, 시민운동가들이 '역동적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시민정치운동'에 나서기로 뜻을 모아, 이것이 바로 2010년 8월 31일 (화), 한국건강연대 강당 '지금여기'에서 발족하는『역동적 복지국가를 위한 시민정치포럼』(이하 '복지국가정치포럼')이다.
복지국가정치포럼은 아직 생소한 '시민정치운동'의 추진 주체로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복지국가정치포럼은 제안서를 통해서 "정치를 기존의 정당과 정치인들의 손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노동운동가와 시민운동가, 지식인이 힘을 합쳐 '시민정치운동'을 제안하고 뜻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할 때"라고 밝히고 있다.
기존의 시민운동은 정치적 중립이라는 명분으로 정치와 거리를 두어왔던 노동운동 역시 주된 관심을 공장과 직장의 울타리를 넘지 못했다. 그리고 지식인들도 정치를 냉소하고 비판하는 것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고 자족했으나 '시민정치운동'은 이를 넘어서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또한 '시민정치운동'이란, 정당이 자기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을 때, 풀뿌리 시민들이 참여하고 세력화하여 정치와 정당의 토대를 밑으로부터 근본적으로 바꿔 내기 위한 운동이다.
창립기념 세미나에서 이상이 제주대 교수는 복지국가 건설의 시급함과 필연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여전히 지역정당, 보수정당의 뿌리와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비롯하여 민주당과 군소야당이 너댓개 이상 난립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복지국가 건설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중심으로 하지 않고 있는 정치 현실과, 시민사회와 괴리된 한국정당의 근본적 결함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지식인과 노동운동가, 시민운동가들이 나서서 시민정치운동을 제안하여 광범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할 때라고 주장하고 있다.
토론자로 나선, 김상준 경희대 교수는 한국에서 평등주의의 역사적 뿌리가 매우 깊음을 지적하여 보편주의 복지국가 건설의 필연성을 뒷받침하였다.
신진욱 중앙대 교수는 정당정치와 구별되는 시민정치의 가능성을 높히 평가하고, 시민정치포럼의 역할에 커다란 기대를 표시하였다.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은 복지국가에 대한 국민의 열망은 표출되고 있는데 왜 아직 복지국가를 실현 할 진보정당이 존재하지 않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하고, 진보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의 출현에 시민정치포럼이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창립 회원 명단 (2010년 8월 29일 현재)
감신(경북대 교수), 감정기(경남대 교수), 강명득(변호사), 강호진(제주대안연구공동체 연구실장), 고세훈(고려대 교수), 고영주(미소금융 거제지점 이사), 고희범(전 한겨레신문 사장), 김강일(전 안산시의원), 김경혜(라디오21 진행자), 김기봉(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 김기준(평화재향군인회 공동대표), 김동중(사보노조 위원장), 김명일(인천평화의료생협 의사), 김세호(국회의원 비서관), 김수영(제주대 교수), 김용익(서울대 교수),김위홍(우리복지시민연합 운영위원장), 김제동(국회의원보좌관), 김준성(출판인), 김지숙(출판인), 김창희(노동운동가), 김철신(치과의사), 김철웅(충남대 교수), 김춘호(자영업), 김현삼(경기도의원), 김현태(함양군민신문 사장), 남재무(회사원), 남재현(회사원), 남찬섭(동아대 교수), 노혜경(전 노사모대표, 시인), 문병기(회사원), 문진영(서강대 교수), 문창식(자영업), 박재형(국회의원 비서관), 박종혁(국립암센터 의사), 박치웅(노동운동가), 박태순(대열보일러 노조위원장), 박형근(제주대 교수), 백충상(회사원), 변광수(한국외대 명예교수), 서승엽(장애인공동체 사무처장), 서익진(경남대 교수), 서정열(이비인후과 의사), 선호균(시민운동가), 송상호(회사원), 신진욱(중앙대 교수), 신태봉(회사원), 신필균(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안만홍(국회의원 보좌관), 안성용(기업인), 안승문(교육운동가), 안호빈(회사원), 양현철(회사원), 여세현(국회의원 보좌관), 오세제(정치평론가), 오지은(국회의원 비서), 유기수(회사원), 유원일(국회의원, 환경운동가), 유종준(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윤영상(평화운동가), 윤응노(자영업), 윤태호(부산대 교수), 이기자(정치발전연대 대표), 이문희(회사원), 이병천(강원대 교수), 이상구(복지국가소사이어티 사무처장), 이상이(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이성로(안동대 교수), 이성재(충북대 교수), 이성재(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이윤상(환경운동가), 이윤정(서울대 연구교수), 이은주(제주대 교수), 이재강(연대연금노조 대경본부장), 이재업(언론인), 이재용(전 환경부장관), 이종구(국회의원 특별보좌관), 이종오(명지대 교수), 이종화(국회의원 비서관), 이진석(서울대 교수), 이진희(시설관리노조 위원장), 이태경(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이태수(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이혁재(회사원), 임성대(노동운동가), 임응균(회사원), 장경훈(환경운동가), 장여진(국회의원 비서), 장화식(투기자본감시센터 운영위원장), 전강수(대구가톨릭대 교수), 전용철(회사원), 정백근(경상대 교수), 정석왕(사회복지법인 대표), 정세은(충남대 교수), 정승일(경제학자), 정중규(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편집인), 정창윤(노동운동가), 정해춘(회사원), 정형석(회사원), 조안호(시민운동가), 조원희(국민대 교수), 조창호(회사원), 주대환(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진성영(공인노무사), 최병모(변호사), 최재기(회사원), 최해범(자영업), 허진영(제주참여환경연대 대표), 홍기표(회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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