Ⅳ. 연구 결과
5) 척도 요인 영역별 t-test 분석결과
장애를 가진 연구참여자와 비장애인 연구참여자의 구별 없이 분석한 통계자료에서 중요한 척도요인 영역별 평균차이 검정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제시할 수 있다.
(1) 성별에 따른 요인점수의 t-test
성별에 따라 예수 항목(치유행위의 동기 요인, 치유행위의 목적 요인, 치유행위의 의미 요인)과 교회 항목(종교성 요인, 장애인관 요인, 당사자주의 요인, 전문성 요인)을 지각하는 데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라는 연구 문제를 분석한 결과 아래의 표와 같이 나타났다.
예수 항목의 치유행위의 동기는 t값이 -1.219, 치유행위의 목적은 .920, 치유행위의 의미는 -1.271로 각각 나타났으며. 교회 항목의 종교성은 -1.269, 장애인관은 3.726, 당사자주의는 4.304, 전문성은 1.965로 각각 나타났다.
여기에서 교회 항목의 장애인관 요인과 당사자주의 요인과 전문성 요인은 성별에 따라 다르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로 채택되었다. 구체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교회의 장애인관과 당사자주의와 전문성에 높게 공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예수 항목의 치유행위의 동기 요인에서는 성별에 구별 없이 높게 공감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교회 항목의 당사자주의 요인과 예수 항목의 치유행위의 목적 요인에서도 비교적 높게 공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연구참여자들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그리스도교회에서 내려오는 치유자로서의 전통적 이미지상에 신자와 비신자에 구별 없이 공감하고 있음을 드러내주고 있다. 동시에 교회 항목에서 당사자주의 요인에 높게 공감한 것은 이제껏 교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사업이 시혜적이고 복지서비스 중심에서 탈피하여 장애인당사자들의 욕구를 반영해야 할 뿐 아니라 종교성보다 전문성 확보에 더욱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장애인사업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에 대한 제시라 할 수 있다.
표 Ⅳ-56. 척도 요인 영역별 t-test 분석결과 | ||||||||
척도 |
요인 영역 |
성별 |
N |
평균 |
표준편차 |
자유도 |
t |
p |
예수 |
치유행위의 동기 |
남 |
161 |
4.029 |
.825 |
503 |
-1.219 |
.223 |
여 |
344 |
4.123 |
.789 | |||||
치유행위의 목적 |
남 |
161 |
3.685 |
.854 |
503 |
.920 |
.358 | |
여 |
344 |
3.613 |
.798 | |||||
치유행위의 의미 |
남 |
161 |
3.081 |
.649 |
503 |
-1.271 |
.204 | |
여 |
344 |
3.161 |
.671 | |||||
교회 |
종교성 |
남 |
161 |
3.246 |
.764 |
503 |
-1.269 |
.205 |
여 |
344 |
3.330 |
.657 | |||||
장애인관 |
남 |
161 |
2.988 |
.458 |
503 |
3.726 |
.000 | |
여 |
344 |
2.828 |
.444 | |||||
당사자주의 |
남 |
161 |
3.829 |
.539 |
503 |
4.304 |
.000 | |
여 |
344 |
3.608 |
.537 | |||||
전문성 |
남 |
161 |
3.609 |
.632 |
503 |
1.965 |
.050 | |
여 |
344 |
3.467 |
.810 |
(2) 연구변수들과 구성개념의 관계
먼저 연구참여자의 직급에 따른 예수 항목(치유행위의 동기 요인, 치유행위의 목적 요인, 치유행위의 의미 요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치유행위의 동기의 경우 기관장이 4.560로 가장 높게 공감적 반응을 보였으며, 국장, 팀장, 팀원, 교사 기타 등은 비슷한 수준의 공감적 반응을 보였으며, 소장과 팀원에서 각각 3.946, 3.949로 가장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었다. 여기에서의 소장은 IL센터 소장이며, 소장과 팀원의 경우 대체적으로 비신자들이 많았으며, 기관장이 대체적으로 그리스도교 신자나 성직자 수도자임에 대비가 되는데 바로 이런 차이점에서 이런 응답 결과가 나왔다. 또한 치유행위의 목적과 치유행위의 의미의 경우에는 직급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한편 연구참여자의 직급에 따른 교회 항목(종교성 요인, 장애인관 요인, 당사자주의 요인, 전문성 요인)을 차이를 살펴보면, 종교성의 경우엔 기관장이 3.651로 가장 높은 공감의 응답을 하였으며, 그밖에 국장, 팀장, 팀원, 교사, 기타 등은 별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역시 소장인 경우가 가장 낮은 긍정적 응답을 보였다. 또한 장애인관의 경우엔 소장이 3.167로 가장 높은 긍정적 응답을 하였으며, 다른 직급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당사자주의의 경우엔 역시 소장이 4.125로 가장 높은 긍정의 응답을 하였으며, 기관장, 국장, 팀장이 그 다음으로 긍정의 응답을 하였으며, 팀원, 교사, 기타는 대체적으로 낮은 공감의 응답을 하였다. 전문성의 경우에도 역시 소장이 가장 높은 긍정의 응답을 하였으며, 그밖에 직급들은 유의미한 차이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처럼 소장이 교회의 장애인사업에 대한 인식도에서 종교성을 제외한 장애인관, 당사자주의, 전문성 요인에서 높은 공감의 응답을 한 것은 그 요인들이 IL센터 소장인 장애인당사자들에게는 직접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표 Ⅳ-57. 직급에 따른 항목주제 요인영역별 차이 | ||||||
요인영역 |
직급 |
평균 |
표준편차 |
F값/유의확률 |
Tukey | |
예수 |
치유행위의 동기 |
기관장 |
4.560 |
.470 |
5.189/.000 |
a>c,d,f,g>b,e |
소장 |
3.946 |
.734 | ||||
국장 |
4.134 |
.703 | ||||
팀장 |
4.255 |
.660 | ||||
팀원 |
3.949 |
.847 | ||||
교사 |
4.191 |
.805 | ||||
기타 |
4.439 |
.645 | ||||
합계 |
4.093 |
.801 | ||||
치유행위의 목적 |
기관장 |
3.992 |
.736 |
4.392/.000 |
c,a,g,d,f,b,e | |
소장 |
3.513 |
.490 | ||||
국장 |
4.063 |
1.412 | ||||
팀장 |
3.855 |
.768 | ||||
팀원 |
3.499 |
.761 | ||||
교사 |
3.657 |
.942 | ||||
기타 |
3.857 |
.715 | ||||
합계 |
3.636 |
.816 | ||||
교회 |
종교성 |
기관장 |
3.651 |
.757 |
2.950/.008 |
a>c,d,e,f,g>b |
소장 |
3.017 |
.724 | ||||
국장 |
3.313 |
.520 | ||||
팀장 |
3.457 |
.663 | ||||
팀원 |
3.228 |
.691 | ||||
교사 |
3.321 |
.620 | ||||
기타 |
3.439 |
.755 | ||||
합계 |
3.303 |
.693 | ||||
장애인관 |
기관장 |
2.853 |
.423 |
2.638/.016 |
b>a,c,d,e,f,>g | |
소장 |
3.167 |
.292 | ||||
국장 |
2.990 |
.415 | ||||
팀장 |
2.950 |
.473 | ||||
팀원 |
2.869 |
.465 | ||||
교사 |
2.874 |
.409 | ||||
기타 |
2.702 |
.436 | ||||
합계 |
2.879 |
.454 |
교회 |
당사자 주의 |
기관장 |
3.790 |
.406 |
3.707/.001 |
b>a,c,d>e,f,g |
소장 |
4.125 |
.626 | ||||
국장 |
3.922 |
.553 | ||||
팀장 |
3.788 |
.576 | ||||
팀원 |
3.617 |
.519 | ||||
교사 |
3.640 |
.515 | ||||
기타 |
3.649 |
.654 | ||||
합계 |
3.679 |
.547 | ||||
전문성 |
기관장 |
3.610 |
.596 |
2.184/.043 |
b>a,c,d,e,f>g | |
소장 |
3.953 |
.647 | ||||
국장 |
3.625 |
.483 | ||||
팀장 |
3.595 |
.578 | ||||
팀원 |
3.451 |
.850 | ||||
교사 |
3.649 |
.630 | ||||
기타 |
3.333 |
.655 | ||||
합계 |
3.512 |
.760 |
다음으로 연구참여자가 속한 기관에 따른 예수 항목(치유행위의 동기 요인, 치유행위의 목적 요인, 치유행위의 의미 요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치유행위의 동기의 경우 단체가 4.556으로 가장 공감적인 응답을 하였으며, 복지관, 직업재활시설, 특수학교, 기타가 비슷한 수준의 응답을 하였으며, IL센터가 3.714로 가장 부정적인 응답을 하였다. 하지만 치유행위의 목적의 경우와 치유행위의 의미의 경우에는 모든 직급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참여자가 속한 기관에 따른 교회 항목(종교성 요인, 장애인관 요인, 당사자주의 요인, 전문성 요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종교성의 경우에는 단체와 복지관이 각각 3.621, 3.345으로 가장 공감적인 응답을 하였으며, 그밖의 직급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드러내지 않았다. 또한 장애인관과 당사자주의의 경우에는 IL센터가 3.125로 가장 공감적인 응답을 하였으며, 그밖의 직급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전문성의 경우에는 특수학교가 가장 공감적인 응답을 하였으며, 복지관, 직업재활시설, IL센터, 기타 등이 비슷한 응답을 하였고, 단체가 가장 부정적 응답을 하였다. 여기에서 종교성의 경우에 복지관이 가장 공감적인 응답을 한 것은 교회에서 운영하는 기관들을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기 때문일 것이며, 또한 장애인관과 당사자주의의 경우에 IL센터가 가장 공감적인 응답을 한 것은 장애인당사자이 중심인 그들과 관련된 주제이기 때문일 것이며, 전문성의 경우에 특수학교가 가장 공감적인 응답을 한 것은 현장에서의 목소리가 반영된 것이다.
표 Ⅳ-58. 소속기관에 따른 항목주제 요인영역별 차이 | ||||||
요인영역 |
직위 |
평균 |
표준편차 |
F값/유의확률 |
Tukey | |
예수 |
치유행위의 동기 |
복지관 |
4.147 |
.778 |
12.713/.000 |
d>a,b,e,f>c |
직업재활시설 |
3.985 |
.822 | ||||
IL센터 |
3.714 |
.757 | ||||
단체 |
4.556 |
.500 | ||||
특수학교 |
4.238 |
.816 | ||||
기타 |
4.046 |
.864 | ||||
합계 |
4.093 |
.801 | ||||
치유행위의 목적 |
복지관 |
3.710 |
.795 |
2.303/.044 |
d,a,e,b,f,c | |
직업재활시설 |
3.621 |
.728 | ||||
IL센터 |
3.438 |
.806 | ||||
단체 |
3.800 |
.690 | ||||
특수학교 |
3.700 |
.988 | ||||
기타 |
3.597 |
.898 | ||||
합계 |
3.636 |
.816 | ||||
교회 |
종교성 |
복지관 |
3.345 |
.708 |
6.869/.000 |
a,d>b,c,e,f |
직업재활시설 |
3.260 |
.691 | ||||
IL센터 |
3.057 |
.728 | ||||
단체 |
3.621 |
.530 | ||||
특수학교 |
3.300 |
.622 | ||||
기타 |
3.296 |
.708 | ||||
합계 |
3.303 |
.693 | ||||
장애인관 |
복지관 |
2.816 |
.488 |
9.156/.000 |
c>a,b,d,e,f | |
직업재활시설 |
2.807 |
.398 | ||||
IL센터 |
3.125 |
.436 | ||||
단체 |
2.788 |
.443 | ||||
특수학교 |
2.847 |
.403 | ||||
기타 |
2.796 |
.415 | ||||
합계 |
2.879 |
.454 | ||||
당사자주의 |
복지관 |
3.694 |
.468 |
7.309/.000 |
c>a,b,d,e,f | |
직업재활시설 |
3.490 |
.551 | ||||
IL센터 |
3.921 |
.605 | ||||
단체 |
3.607 |
.466 | ||||
특수학교 |
3.638 |
.507 | ||||
기타 |
3.595 |
.565 | ||||
합계 |
3.679 |
.547 | ||||
전문성 |
복지관 |
3.463 |
.537 |
2.446/.033 |
e>a,b,c,f>d | |
직업재활시설 |
3.584 |
1.356 | ||||
IL센터 |
3.583 |
.628 | ||||
단체 |
3.277 |
.532 | ||||
특수학교 |
3.621 |
.657 | ||||
기타 |
3.587 |
.573 | ||||
합계 |
3.512 |
.760 |
또한 연구참여자의 지위에 따른 예수 항목(치유행위의 동기 요인, 치유행위의 목적 요인, 치유행위의 의미 요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치유행위의 동기의 경우에는 수도자가 4.668로 가장 공감적인 응답을 하였으며, 성직자와 평신도가 각각 4.624, 4.289로 비슷한 수준의 응답을 하였고, 비신자가 가장 부정적인 응답을 하였다. 치유행위의 목적의 경우에는 성직자와 수도자와 평신도가 각각 3.916, 3.808, 3.835로 높은 공감의 응답을 하였으며, 비신자가 3.337로 가장 낮은 공감의 응답을 하였다. 한편 치유행위의 의미의 경우에는 직급 모두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참여자의 지위에 따른 교회 항목(종교성 요인, 장애인관 요인, 당사자주의 요인, 전문성 요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종교성의 경우에는 성직자와 수도자가 각각 3.837, 3.811로 가장 높은 공감의 응답을 하였으며, 비신자가 3.016으로 가장 낮은 공감의 응답을 하였다. 장애인관과 전문성의 경우에는 성직자와 평신도와 비신자가 높은 공감의 응답을 하였으며, 수도자가 가장 낮은 공감의 응답을 나타내었다. 또한 당사자주의의 경우에는 지위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특이한 결과는 장애인관과 전문성의 경우에 수도자가 가장 낮은 공감의 응답을 하였는데, 이제까지의 우리나라 장애인사업 현장에서의 주도적 지위이었던 그들의 이 부분에서의 인식도가 시대의 새로운 흐름에 뒤처지고 있는 것을 드러내주고 있다.
표 Ⅳ-59. 지위에 따른 항목주제 요인영역별 차이 | ||||||
요인영역 |
지위 |
평균 |
표준편차 |
F값/유의확률 |
Tukey | |
예수 |
치유행위의 동기 |
성직자 |
4.624 |
.452 |
44.264/.000 |
b>a,c>d |
수도자 |
4.668 |
.392 | ||||
평신도 |
4.289 |
.731 | ||||
비신자 |
3.669 |
.775 | ||||
합계 |
4.093 |
.801 | ||||
치유행위의 목적 |
성직자 |
3.916 |
.734 |
16.548/.000 |
a,b,c>d | |
수도자 |
3.808 |
.782 | ||||
평신도 |
3.835 |
.843 | ||||
비신자 |
3.337 |
.707 | ||||
합계 |
3.636 |
.816 | ||||
교회 |
종교성 |
성직자 |
3.837 |
.714 |
30.534/.000 |
a,b>c>d |
수도자 |
3.811 |
.416 | ||||
평신도 |
3.395 |
.653 | ||||
비신자 |
3.016 |
.662 | ||||
합계 |
3.303 |
.693 | ||||
장애인관 |
성직자 |
2.886 |
.420 |
5.824/.001 |
a,c,d>b | |
수도자 |
2.651 |
.354 | ||||
평신도 |
2.875 |
.444 | ||||
비신자 |
2.941 |
.476 | ||||
합계 |
2.879 |
.454 | ||||
전문성 |
성직자 |
3.421 |
.677 |
7.986/.000 |
a,c,d>b | |
수도자 |
3.043 |
.456 | ||||
평신도 |
3.588 |
.597 | ||||
비신자 |
3.553 |
.937 | ||||
합계 |
3.512 |
.760 |
그와 함께 연구참여자의 학력에 따른 예수 항목(치유행위의 동기 요인, 치유행위의 목적 요인, 치유행위의 의미 요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치유행위의 동기의 경우에는 대학원 졸업이 4.372로 가장 공감의 응답을 하였으며, 고졸 이하가 3.681로 가장 부정적인 응답을 하였다. 치유행위의 목적의 경우에는 학력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 치유행위의 의미의 경우에는 대학교 중퇴가 가장 공감의 응답을 하였으며, 고졸 이하가 가장 부정적인 응답을 하였다. 여기에서 고졸 이하가 치유행위의 동기와 의미의 경우에 가장 부정적인 응답을 한 이유는 고졸 이하의 다수가 IL센터 소속의 장애인당사자이고 이들의 대다수가 비신자로 교회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읽을 수 있다.
연구참여자의 학력에 따른 교회 항목(종교성 요인, 장애인관 요인, 당사자주의 요인, 전문성 요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종교성의 경우에는 대학원 졸업이 가장 공감적인 응답을 하였으며, 고졸 이하와 전문대 졸업이 가장 부정적인 응답을 하였다. 장애인관의 경우에는 학력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없으며, 당사자주의의 경우에는 고졸 이하와 대학교 중퇴와 대학원 졸업이 가장 긍정적인 응답을 하였으며, 전문대 졸업과 대학교 졸업이 가장 부정적인 응답을 하였다. 전문성의 경우에는 대학원 졸업이 가장 긍정적인 응답을 하였으며, 고졸 이하와 대학교 졸업이 가장 부정적인 응답을 하였다.
표 Ⅳ-60. 학력에 따른 항목주제 요인영역별 차이 | ||||||
요인영역 |
직위 |
평균 |
표준편차 |
F값/유의확률 |
Tukey | |
예수 |
치유행위의 동기 |
고졸 이하 |
3.681 |
.868 |
7.536/.000 |
e>b,c,d>a |
전문대 졸 |
3.943 |
.877 | ||||
대학 중퇴 |
4.091 |
.746 | ||||
대학 졸 |
4.148 |
.777 | ||||
대학원 졸 |
4.372 |
.588 | ||||
합계 |
4.093 |
.801 | ||||
치유행위의 의미 |
고졸 이하 |
2.837 |
.691 |
3.348/.010 |
c>b,d,e>a | |
전문대 졸 |
3.138 |
.667 | ||||
대학 중퇴 |
3.364 |
.636 | ||||
대학 졸 |
3.183 |
.660 | ||||
대학원 졸 |
3.145 |
.622 | ||||
합계 |
3.136 |
.664 | ||||
교회 |
종교성 |
고졸 이하 |
2.937 |
.698 |
5.507/.000 |
e>c,d>a,b |
전문대 졸 |
3.223 |
.667 | ||||
대학 중퇴 |
3.388 |
.615 | ||||
대학 졸 |
3.360 |
.683 | ||||
대학원 졸 |
3.445 |
.688 | ||||
합계 |
3.303 |
.693 | ||||
당사자주의 |
고졸 이하 |
3.827 |
.671 |
3.701/.006 |
a,c,e>b,d | |
전문대 졸 |
3.593 |
.628 | ||||
대학 중퇴 |
3.841 |
.625 | ||||
대학 졸 |
3.632 |
.491 | ||||
대학원 졸 |
3.816 |
.462 | ||||
합계 |
3.679 |
.547 | ||||
전문성 |
고졸 이하 |
3.332 |
.710 |
1.378/.240 |
e>b,c>a,d | |
전문대 졸 |
3.531 |
.533 | ||||
대학 중퇴 |
3.523 |
.693 | ||||
대학 졸 |
3.498 |
.886 | ||||
대학원 졸 |
3.642 |
.595 | ||||
합계 |
3.512 |
.760 |
한편 연구참여자의 전공분야에 따른 예수 항목(치유행위의 동기 요인, 치유행위의 목적 요인, 치유행위의 의미 요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치유행위의 동기 요인, 치유행위의 목적 요인, 치유행위의 의미 등 세 경우 모두에 전공분야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연구참여자의 전공분야에 따른 교회 항목(종교성 요인, 장애인관 요인, 당사자주의 요인, 전문성 요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종교성의 경우에는 상담학 전공에서 가장 높은 긍정적 응답이 있었으며, 직업재활학과 사회복지학 전공에서 가장 부정적 응답이 나왔다. 한편 장애인관과 당사자주의 및 전문성의 경우에는 전공분야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표 Ⅳ-61. 전공분야에 따른 항목주제 요인영역별 차이 | ||||||
요인영역 |
직위 |
평균 |
표준편차 |
F값/유의확률 |
Tukey | |
예수 |
치유행위의 동기 |
직업재활학 |
4.046 |
.733 |
2.731/.003 |
g,j,i,d,e,k,h,a,b,f,c |
사회복지학 |
4.016 |
.806 | ||||
상담학 |
3.500 |
.707 | ||||
교육/사범계열 |
4.316 |
.787 | ||||
인문/사회계열 |
4.193 |
.804 | ||||
치료계열 |
3.964 |
.711 | ||||
신학 |
4.657 |
.488 | ||||
자연/공학/예체능계열 |
4.165 |
.691 | ||||
의학계열 |
4.529 |
.653 | ||||
경영학 |
4.549 |
.690 | ||||
기타 |
4.179 |
.552 | ||||
합계 |
4.146 |
.782 | ||||
치유행위의 목적 |
직업재활학 |
3.549 |
.671 |
1.869/.048 |
g,j,i,d,e,k,h,a,b,f,c | |
사회복지학 |
3.581 |
.713 | ||||
상담학 |
3.600 |
.849 | ||||
교육/사범계열 |
3.765 |
1.028 | ||||
인문/사회계열 |
3.722 |
.861 | ||||
치료계열 |
3.425 |
.627 | ||||
신학 |
3.973 |
.721 | ||||
자연/공학/예체능계열 |
3.562 |
.849 | ||||
의학계열 |
3.980 |
.656 | ||||
경영학 |
4.128 |
.814 | ||||
기타 |
3.450 |
.526 | ||||
합계 |
3.662 |
.788 | ||||
교회 |
종교성 |
직업재활학 |
3.066 |
.719 |
3.248/.000 |
c>d,e,f,g,h,i,j>k,a,b |
사회복지학 |
3.228 |
.662 | ||||
상담학 |
4.318 |
1.864 | ||||
교육/사범계열 |
3.418 |
.602 | ||||
인문/사회계열 |
3.526 |
.622 | ||||
치료계열 |
3.500 |
.367 | ||||
신학 |
3.721 |
.610 | ||||
자연/공학/예체능계열 |
3.395 |
.765 | ||||
의학계열 |
3.800 |
.717 | ||||
경영학 |
3.491 |
.768 | ||||
기타 |
2.886 |
.907 | ||||
합계 |
3.318 |
.694 |
장애인관 |
직업재활학 |
2.979 |
.445 |
3.336/.000 |
h,k,a,c,b,e,d,g,j,i,f | |
사회복지학 |
2.886 |
.424 | ||||
상담학 |
2.917 |
.354 | ||||
교육/사범계열 |
2.795 |
.431 | ||||
인문/사회계열 |
2.870 |
.444 | ||||
치료계열 |
2.604 |
.295 | ||||
신학 |
2.789 |
.469 | ||||
자연/공학/예체능계열 |
3.186 |
.390 | ||||
의학계열 |
2.650 |
.434 | ||||
경영학 |
2.653 |
.408 | ||||
기타 |
3.083 |
.289 | ||||
합계 |
2.875 |
.437 | ||||
전문성 |
직업재활학 |
3.782 |
.655 |
2.889/.002 |
a,d,b,k,h,e,c,i,g,j,f | |
사회복지학 |
3.559 |
.543 | ||||
상담학 |
3.375 |
.177 | ||||
교육/사범계열 |
3.575 |
.598 | ||||
인문/사회계열 |
3.402 |
.757 | ||||
치료계열 |
3.063 |
.372 | ||||
신학 |
3.267 |
.547 | ||||
자연/공학/예체능계열 |
3.423 |
.478 | ||||
의학계열 |
3.350 |
.580 | ||||
경영학 |
3.210 |
.567 | ||||
기타 |
3.500 |
.890 | ||||
합계 |
3.521 |
.590 |
다음으로 연구참여자의 종교에 따른 예수 항목(치유행위의 동기 요인, 치유행위의 목적 요인, 치유행위의 의미 요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치유행위의 동기의 경우에는 기타가 가장 공감적 응답을 하였으며, 불교와 무교가 가장 부정적인 응답을 하였다. 하지만 치유행위의 목적의 경우에는 오히려 천주교와 개신교가 가장 공감적 응답을 하였고, 기타가 가장 부정적인 응답을 하였다. 치유행위의 의미의 경우에는 종교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참여자의 종교에 따른 교회 항목(종교성 요인, 장애인관 요인, 당사자주의 요인, 전문성 요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종교성의 경우에는 천주교와 개신교가 가장 공감적인 응답을 하였으며, 무교가 가장 부정적인 응답을 하였다. 장애인관의 경우에는 기타가 가장 공감적인 응답을 하였지만, 그밖의 종교들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나지 않았다. 당사자주의와 전문성의 경우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표 Ⅳ-62. 종교에 따른 항목주제 요인영역별 차이 | ||||||
요인영역 |
직위 |
평균 |
표준편차 |
F값/유의확률 |
Tukey | |
예수 |
치유행위의 동기 |
천주교 |
4.315 |
.705 |
26.987/.000 |
e>a,b>c,d |
개신교 |
4.393 |
.727 | ||||
불교 |
3.620 |
.725 | ||||
무교 |
3.673 |
.758 | ||||
기타 |
4.857 |
. | ||||
합계 |
4.093 |
.801 | ||||
치유행위의 목적 |
천주교 |
3.768 |
.767 |
12.106/.000 |
a,b>c,d>e | |
개신교 |
3.880 |
.906 | ||||
불교 |
3.366 |
.771 | ||||
무교 |
3.327 |
.663 | ||||
기타 |
3.000 |
. | ||||
합계 |
3.636 |
.816 | ||||
교회 |
종교성 |
천주교 |
3.513 |
.664 |
14.943/.000 |
a,b>c,e>d |
개신교 |
3.438 |
.670 | ||||
불교 |
3.120 |
.603 | ||||
무교 |
2.996 |
.650 | ||||
기타 |
3.091 |
. | ||||
합계 |
3.303 |
.693 | ||||
장애인관 |
천주교 |
2.797 |
.437 |
3.818/.005 |
e>d,b,c,a | |
개신교 |
2.863 |
.415 | ||||
불교 |
2.838 |
.471 | ||||
무교 |
2.988 |
.487 | ||||
기타 |
3.000 |
. | ||||
합계 |
2.879 |
.454 |
끝으로 연구참여자가 소속된 기관의 종교에 따른 예수 항목(치유행위의 동기 요인, 치유행위의 목적 요인, 치유행위의 의미 요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치유행위의 동기와 치유행위의 목적의 경우에는 불교가 가장 공감적인 응답을 하였으며, 무교가 가장 부정적인 응답을 하였다. 치유행위의 의미의 경우에는 소속기관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참여자가 소속된 기관의 종교에 따른 교회 항목(종교성 요인, 장애인관 요인, 당사자주의 요인, 전문성 요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종교성의 경우에는 불교가 가장 공감적인 응답을 하였으며, 그밖의 종교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장애인관과 전문성의 경우에는 종교간의 차이가 없었다. 당사자주의의 경우에는 개신교와 무교가 가장 공감적인 응답을 하였으며, 천주교와 불교가 가장 부정적인 응답을 하였다.
표 Ⅳ-63. 소속기관 종교에 따른 항목주제 요인영역별 차이 | ||||||
요인영역 |
직위 |
평균 |
표준편차 |
F값/유의확률 |
Tukey | |
예수 |
치유행위의 동기 |
천주교 |
4.204 |
.778 |
15.149/.000 |
c>a,b>d |
개신교 |
4.491 |
.680 | ||||
불교 |
4.905 |
.165 | ||||
무교 |
3.864 |
.789 | ||||
기타 |
. |
. | ||||
합계 |
4.093 |
.801 | ||||
치유행위의 목적 |
천주교 |
3.663 |
.807 |
5.239/.001 |
c>a,b>d | |
개신교 |
3.909 |
.855 | ||||
불교 |
4.467 |
.416 | ||||
무교 |
3.520 |
.793 | ||||
기타 |
. |
. | ||||
합계 |
3.636 |
.816 | ||||
교회 |
종교성 |
천주교 |
3.367 |
.713 |
10.114/.000 |
c>a,b,c>e |
개신교 |
3.552 |
.651 | ||||
불교 |
4.455 |
.364 | ||||
무교 |
3.156 |
.647 | ||||
기타 |
. |
. | ||||
합계 |
3.303 |
.693 | ||||
장애인관 |
천주교 |
2.745 |
.423 |
16.235/.000 |
d,b,c,a>e | |
개신교 |
2.798 |
.410 | ||||
불교 |
2.778 |
.536 | ||||
무교 |
3.027 |
.452 | ||||
기타 |
. |
. | ||||
합계 |
2.879 |
.454 | ||||
당사자주의 |
천주교 |
3.591 |
.509 |
4.806/.003 |
b,d>a,c>e | |
개신교 |
3.705 |
.544 | ||||
불교 |
3.083 |
.629 | ||||
무교 |
3.760 |
.567 | ||||
기타 |
. |
. | ||||
합계 |
3.679 |
.547 | ||||
전문성 |
천주교 |
3.402 |
.562 |
2.908/.034 |
c,d,b,a>e | |
개신교 |
3.511 |
.658 | ||||
불교 |
3.833 |
.764 | ||||
무교 |
3.611 |
.919 | ||||
기타 |
. |
. | ||||
합계 |
3.512 |
.760 |
6) 예수 그리스도 장애인관 및 교회의 장애인사업 회귀분석
연구참여자의 일반적 사항을 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인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독립변수로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인관에서 치유행위의 동기요인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무엇인가를 밝혔다. 각 독립변수들을 동시입력방식으로 통계처리 했을 때 <표 Ⅳ 64>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연구모형의 다중상관계수(R)는 .463으로 나타났고, 적합계수(R²)는 .214로 나타나 예수 그리스도 장애인관의 전체분산에 대해서 약 21.4% 설명력을 보였고, 전체 회귀식에 대한 F값이 13.03(df=8, 383)으로 나타나 모형 적합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p<.01).
한편 Dummy coding에서 범주의 4번째는 설문지에서 비신자로 기준집단이 된다.
ŷ= 3.277 - .029X1 + .002X2 + .002X3ﹲ + .035X4 + .142X5 + .761D6 + .876D7 + .550D8
(* p<.05 ** p<.01)
표 Ⅳ-64. 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인관 치유행위의 동기요인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 |||||
변수 |
비표준화 계수 |
표준화 계수 |
t |
유의확률 | |
B |
표준오차 |
베타 | |||
상수 |
3.277 |
.265 |
12.378 |
.000 | |
X1 성별 |
-.029 |
.086 |
-.018 |
-.341 |
.733 |
X2 연령 |
.002 |
.004 |
.027 |
.483 |
.630 |
X3 근무기간 |
.002 |
.001 |
.116 |
2.145 |
.033 |
X4 학력 |
.035 |
.035 |
.052 |
1.013 |
.311 |
X5 장애유무 |
.142 |
.100 |
.075 |
1.421 |
.156 |
D1 지위 성직자 |
.761 |
.203 |
.197 |
3.746 |
.000 |
D2 지위 수도자 |
.876 |
.171 |
.251 |
5.139 |
.000 |
D3 지위 평신도 |
.550 |
.078 |
.349 |
7.015 |
.000 |
독립변수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인관 치유행위의 동기요인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근무기간(t=2.145)이었으며, 그밖에 장애유무(t=1.421)와 학력(t=1.01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위에 있어서는 중에서도 수도자(t=.876)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성직자(t=.761), 평신도(t=.550)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서 치유행위의 동기요인에는 근무기간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공감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기준집단인 비신자나 평신도보다는 성직자와 수도자집단이 치유행위의 동기요인에 보다 긍정적인 공감을 나타낸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인관에서 치유행위의 목적요인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독립변수들을 동시입력방식으로 통계처리 했을 때 <표 Ⅳ 65>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연구모형의 다중상관계수(R)는 .351으로 나타났고, 적합계수(R²)는 .123로 나타나 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인관에 대해서 약 12.3% 설명력을 보였고, 전체 회귀식에 대한 F값이 6.71(df=8, 383)으로 나타나 모형 적합도는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미하다(p<.01).
ŷ= 3.190 - .088X1 + .006X2 + .002X3 + .006X4 + .018X5 + .318D6 + .580D7ﹲ + .396D8ﹲ
(* p<.05 ** p<.01)
표 Ⅳ-65. 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인관 치유행위의 목적요인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 |||||
변수 |
비표준화 계수 |
표준화 계수 |
t |
유의확률 | |
B |
표준오차 |
베타 | |||
상수 |
3.190 |
.284 |
11.249 |
.000 | |
X1 성별 |
-.088 |
.092 |
-.053 |
-.959 |
.338 |
X2 연령 |
.006 |
.005 |
.072 |
1.213 |
.226 |
X3 근무기간 |
.002 |
.001 |
.152 |
2.659 |
.008 |
X4 학력 |
.006 |
.037 |
.008 |
.154 |
.878 |
X5 장애유무 |
.018 |
.107 |
.010 |
.172 |
.864 |
D1 지위 성직자 |
.318 |
.218 |
.081 |
1.463 |
.144 |
D2 지위 수도자 |
.580 |
.183 |
.164 |
3.176 |
.002 |
D3 지위 평신도 |
.396 |
.084 |
.248 |
4.715 |
.000 |
독립변수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인관 치유행위의 목적요인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역시 근무기간(t=2.659)이었으며, 그밖에 연령(t=1.213)과 성별(t=-.959)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위에 있어서는 중에서도 수도자(t=.580)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평신도(t=.396), 성직자(t=.318)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서 치유행위의 목적요인에는 근무기간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공감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기준집단인 비신자나 성직자보다는 수도자와 평신도집단이 치유행위의 목적요인에 보다 긍정적인 공감을 나타낸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인관에서 치유행위의 목적요인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독립변수들을 동시입력방식으로 통계처리 했지만, 연구모형의 전체 회귀식에 대한 F값이 2.07(df=8, 383)로 모형 적합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아, 추후 분석을 실시하지 않았다.
한편 연구참여자의 일반적 사항을 교회의 장애인사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독립변수로 하고, 교회의 장애인사업에서 종교성 요인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무엇인가를 밝혔다. 각 독립변수들을 동시입력방식으로 통계처리 했을 때 <표 Ⅳ 66>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연구모형의 다중상관계수(R)는 .374로 나타났고, 적합계수(R²)는 .140로 나타나 교회의 장애인사업의 전체분산에 대해서 약 14.0% 설명력을 보였고, 전체 회귀식에 대한 F값이 7.78(df=8, 383)으로 나타나 모형 적합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p<.01).
한편 Dummy coding에서 범주의 4번째는 설문지에서 비신자로 기준집단이 된다.
ŷ= 2.752 + .039X1 + .000X2 + .001X3 + .011X4 + .090X5 + .707D6 + .822D7 + .311D8
(* p<.05 ** p<.01)
표 Ⅳ-66. 교회의 장애인사업 종교성 요인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 |||||
변수 |
비표준화 계수 |
표준화 계수 |
t |
유의확률 | |
B |
표준오차 |
베타 | |||
상수 |
2.752 |
.243 |
11.301 |
.000 | |
X1 성별 |
.039 |
.079 |
.027 |
.489 |
.625 |
X2 연령 |
.000 |
.004 |
-.005 |
-.082 |
.935 |
X3 근무기간 |
.001 |
.001 |
.088 |
1.551 |
.122 |
X4 학력 |
.011 |
.032 |
.018 |
.346 |
.730 |
X5 장애유무 |
.090 |
.092 |
.054 |
.983 |
.326 |
D1 지위 성직자 |
.707 |
.187 |
.208 |
3.782 |
.000 |
D2 지위 수도자 |
.822 |
.157 |
.268 |
5.244 |
.000 |
D3 지위 평신도 |
.311 |
.072 |
.225 |
4.312 |
.000 |
독립변수들 중에서 교회의 장애인사업 종교성요인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근무기간(t=1.551)이었으며, 그밖에 장애유무(t=.983)와 성별(t=.489)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위에 있어서는 중에서도 수도자(t=.822)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성직자(t=.707), 평신도(t=.311)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서 종교성요인에는 근무기간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공감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기준집단인 비신자나 평신도보다는 성직자와 수도자집단이 종교성요인에 보다 긍정적인 공감을 나타낸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교회의 장애인사업 장애인관 요인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독립변수들을 동시입력방식으로 통계처리 했을 때 <표 Ⅳ 67>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연구모형의 다중상관계수(R)는 .306으로 나타났고, 적합계수(R²)는 .094로 나타나 교회의 장애인사업의 전체분산에 대해서 약 9.4% 설명력을 보였고, 전체 회귀식에 대한 F값이 4.94(df=8, 383)으로 나타나 모형 적합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p<.01).
ŷ= 3.212 - .066X1 + .002X2 + .001X3 + .047X4ﹲ - .214X5 - .137D6 - .273D7ﹲ - .085D8ﹲ
(* p<.05 ** p<.01)
표 Ⅳ-67. 교회의 장애인사업 장애인관 요인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 |||||
변수 |
비표준화 계수 |
표준화 계수 |
t |
유의확률 | |
B |
표준오차 |
베타 | |||
상수 |
3.212 |
.155 |
20.758 |
.000 | |
X1 성별 |
-.066 |
.050 |
-.074 |
-1.320 |
.188 |
X2 연령 |
.002 |
.003 |
.047 |
.780 |
.436 |
X3 근무기간 |
-.001 |
.000 |
-.081 |
-1.390 |
.165 |
X4 학력 |
.047 |
.020 |
.128 |
2.334 |
.020 |
X5 장애유무 |
-.214 |
.058 |
-.209 |
-3.667 |
.000 |
D1 지위 성직자 |
-.137 |
.119 |
-.065 |
-1.157 |
.248 |
D2 지위 수도자 |
-.273 |
.100 |
-.143 |
-2.735 |
.007 |
D3 지위 평신도 |
-.085 |
.046 |
-.099 |
-1.854 |
.065 |
독립변수들 중에서 교회의 장애인사업 장애인관 요인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장애유무(t=-3.667)가 가장 높았으며, 그밖에 학력(t=2.334)과 근무기간(t=-1.39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위에 있어서는 기준집단인 비신자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수도자(t=-.273), 성직자(t=-.137)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서 장애인관 요인에는 장애유무가 가장 긍정적인 공감을 보여, 장애를 가진 연구참여자의 의견이 반영된 것을 알 수 있으며, 기준집단인 비신자가 신자집단인 성직자와 수도자 및 평신도집단보다 장애인관 요인에 보다 높은 공감을 나타낸 것 역시 비신자 집단에서 장애를 가진 연구참여자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교회의 장애인사업 당사자주의 요인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독립변수들을 동시입력방식으로 통계처리 했을 때 <표 Ⅳ 68>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연구모형의 다중상관계수(R)는 .317로 나타났고, 적합계수(R²)는 .101로 나타나 교회의 장애인사업의 전체분산에 대해서 약 10.1% 설명력을 보였고, 전체 회귀식에 대한 F값이 5.37(df=8, 383)로 나타나 모형 적합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p<.01).
ŷ= 4.162 - .187X1 + .001X2 + 5.20E-005X3 + .033X4 - .233X5 - .122D6 + .017D7 + .173D8
(* p<.05 ** p<.01)
표 Ⅳ-68. 교회의 장애인사업 당사자주의 요인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 |||||
변수 |
비표준화 계수 |
표준화 계수 |
t |
유의확률 | |
B |
표준오차 |
베타 | |||
상수 |
4.162 |
.197 |
21.163 |
.000 | |
X1 성별 |
-.187 |
.064 |
-.163 |
-2.930 |
.004 |
X2 연령 |
.001 |
.003 |
.012 |
.202 |
.840 |
X3 근무기간 |
5.200E-005 |
.001 |
.006 |
.098 |
.922 |
X4 학력 |
.033 |
.026 |
.071 |
1.305 |
.193 |
X5 장애유무 |
-.233 |
.074 |
-.178 |
-3.146 |
.002 |
D1 지위 성직자 |
-.122 |
.151 |
-.046 |
-.809 |
.419 |
D2 지위 수도자 |
.017 |
.127 |
.007 |
.133 |
.894 |
D3 지위 평신도 |
.173 |
.058 |
.158 |
2.967 |
.003 |
독립변수들 중에서 교회의 장애인사업 당사자주의 요인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 역시 장애유무(t=-3.146)가 가장 높았으며, 그밖에 성별(t=-2.930)과 학력(t=1.305)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위에 있어서는 평신도(t=.173)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성직자(t=-.122), 수도자(t=.017)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서 당사자주의 요인 역시 장애유무가 가장 긍정적인 공감을 보여, 장애를 가진 연구참여자의 의견이 반영된 것을 알 수 있으며, 지위에서는 기준집단인 비신자집단에 비하여 신자집단(성직자-수도자-평신도)이 두드러진 차이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성직자의 경우에는 오히려 당사자주의에 대한 이해도에서 비신자보다 낮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와 함께 평신도가 성직자와 수도자 집단보다 당사자주의 요인에 보다 높은 공감을 나타내어 장애인운동의 새로운 추세인 당사자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성직자와 수도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음을 알 수 있다.
끝으로 교회의 장애인사업 전문성 요인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독립변수들을 동시입력방식으로 통계처리 했을 때 <표 Ⅳ 69>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연구모형의 다중상관계수(R)는 .293으로 나타났고, 적합계수(R²)는 .860으로 나타나 교회의 장애인사업의 전체분산에 대해서 약 8.6% 설명력을 보였고, 전체 회귀식에 대한 F값이 4.51(df=8, 383)로 나타나 모형 적합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p<.01).
ŷ= 3.528 - .107X1 + .006X2 + .000X3 + .054X4 - .085X5 - .380D6ﹲ - .576D7 + .011D8
(* p<.05 ** p<.01)
표 Ⅳ-69. 교회의 장애인사업 전문성 요인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 |||||
변수 |
비표준화 계수 |
표준화 계수 |
t |
유의확률 | |
B |
표준오차 |
베타 | |||
상수 |
3.528 |
.214 |
16.451 |
.000 | |
X1 성별 |
-.107 |
.070 |
-.086 |
-1.539 |
.125 |
X2 연령 |
.006 |
.004 |
.095 |
1.577 |
.116 |
X3 근무기간 |
.000 |
.001 |
-.011 |
-.195 |
.845 |
X4 학력 |
.054 |
.028 |
.106 |
1.919 |
.056 |
X5 장애유무 |
-.085 |
.081 |
-.060 |
-1.051 |
.294 |
D1 지위 성직자 |
-.380 |
.165 |
-.131 |
-2.309 |
.021 |
D2 지위 수도자 |
-.576 |
.138 |
-.220 |
-4.173 |
.000 |
D3 지위 평신도 |
.011 |
.063 |
.009 |
.175 |
.861 |
독립변수들 중에서 교회의 장애인사업 전문성 요인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학력(t=1.919)이 가장 높았으며, 그밖에 연령(t=1.577)과 성별(t=-1.539)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위에 있어서는 수도자(t=-.576)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성직자(t=-.380), 평신도(t=.011)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서 전문성 요인에는 학력이 가장 긍정적인 공감을 보였음을 알 수 있으며, 지위에서는 기준집단인 비신자집단에 비하여 신자집단(성직자-수도자-평신도)이 전문성에 대한 인식에 있어 뒤처지고 있는데, 이는 교회 밖에서 교회의 장애인사업에 있어서의 전문성에 대하여 보다 비판적임을 알 수 있다.
7) 측정변수와 잠재변수의 경로 분석
(1) LISREL 구조방정식 모형
다중 및 상호관련 종속관계를 추정하기 위해 LISREL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다. 이는 측정변수간의 관계에서 관찰되지 않는 개념 등을 포함할 수 있는 추정과정에서 추정오차를 설명해줄 수 있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jus : 예수 요인 chch : 교회 요인 dem : 인구통계적 요인 gend : 성별 ag : 연령 pos : 직급 dur : 근무시간 acd : 학력 변수 |
그림 Ⅳ-7. 인식에 대한 LISREL 구조방정식 모형
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인관과 교회의 장애인사업에 대한 인식 LISREL 구조방정식 모형을 살펴보면, c1(종교성 요인), c2(장애인관 요인), c3(당사자주의 요인), c4(전문성 요인)는 교회의 장애인사업에 대한 인식 정도를 나타냈다. 또한 예수의 장애인관에 대한 인식에서는 j1(치유행위의 동기 요인), j2(치유행위의 목적 요인), j3(치유행위의 의미 요인)으로 설정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변수 간의 관계는 1% 수준에서 거의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수의 장애인관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경로는 치유행위의 목적 요인이었고, 그 다음으로 치유행위의 동기 요인이었으며 끝으로 치유행위의 의미 요인이었다. 또한 교회의 장애인사업 인식의 요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인관 인식에 영향을 미쳤는데, 가장 큰 수치가 전문성 요인이었고, 그 다음이 장애인관 요인, 당사자주의 요인, 끝으로 종교성 요인이었다. 그와 함께 인구통계적 항목에서는 연령(ag) 요인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근무시간(dur) 요인, 직급(pos) 요인, 성별(gend) 요인, 학력(acd) 요인 순이었다. 결국 종속변수 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인관에 대한 인식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전문성과 연령이었는데, 이는 세대 별로 고연령으로 올라갈수록 보다 전통보수적이고 저연령으로 내려올수록 진보혁신적인 세대적 성향과 무관하지 않다.
다음의 <표 Ⅳ 70>와 <표 Ⅳ 71>는 그림 Ⅳ 7에서 도식화하여 나타난 수치들을 표준화하여 조금 더 명확하고 보기 쉽게 기술한 것이다.
람다 Y(LAMBDA-Y)는 위 그림을 기준으로 했을 때 오른쪽에 해당하는 잠재변수에서 관측변수로 향하는 화살표들을 의미하고 LY라고 표기한다. 예수의 장애인관에 대한 인식도에서 Y1(치유행위의 동기 요인)에서 Y3(치유행위의 의미 요인)으로 가는 점이고 이 값과 비교하여 얼마나 많은 점수를 가지고 있는 지를 <표 Ⅳ 70>과 같이 조사하였다.
표 Ⅳ-70. 구조방정식 모형 기술(LAMBDA-Y) | |
LAMBDA-Y |
예수의 장애인관에 대한 인식도 |
Y1(치유행위의 동기 요인) |
0.44 |
Y2(치유행위의 목적 요인), |
0.62 |
Y3(치유행위의 의미 요인) |
0.43 |
결과적으로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인관에 대한 인식도에서는 Y1, Y2, Y3 모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람다 X(LAMBDA-X)는 <그림 Ⅳ 7>을 기준으로 했을 때 왼쪽에 해당하는 잠재변수에서 관측변수로 향하는 화살표들을 의미하고 LX라고 표기한다. 교회의 장애인사업에 대한 인식도에서는 X1(종교성 요인), X2(장애인관 요인), X3(당사자주의 요인), X4(전문성 요인)을, 인구통계적 항목에서는 X5(gend, 성별 요인), X6(ag, 연령 요인), X7(pos, 직급 요인), X8(dur, 근무시간 요인), X9(acd, 학력 요인)으로 이 값과 비교하여 얼마나 많은 점수를 갖는지를 <표 Ⅳ 71>과 같이 조사하였다.
표 Ⅳ-71. 구조방정식 모형 기술(LAMBDA-X) | ||
LAMBDA-X |
교회의 장애인사업에 대한 인식도 |
인구통계적 항목 |
X1(종교성 요인) |
-0.13 |
_ |
X2(장애인관 요인) |
-0.46 |
_ |
X3(당사자주의 요인) |
-0.44 |
_ |
X4(전문성 요인) |
-0.66 |
_ |
X5(gend, 성별 요인) |
_ |
0.15 |
X6(ag, 연령 요인) |
_ |
-0.89 |
X7(pos, 직급 요인) |
_ |
0.33 |
X8(dur, 근무시간 요인) |
_ |
-0.57 |
X9(acd, 학력 요인) |
_ |
-0.05 |
그 결과로 볼 때 교회의 장애인사업에 대한 인식도의 종교성 요인, 장애인관 요인, 당사자주의 요인, 전문성 요인 등은 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인관에 대한 인식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인구통계적 항목의 성별(gend) 요인, 연령(ag) 요인, 직급(pos) 요인), 근무시간(dur) 요인, 학력(acd) 요인 등은 예수 그리스도의 장애인관에 대한 인식도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베타(beta)는 <그림 Ⅳ 7>의 감마(GAMMA)는 그림의 왼편의 잠재변수에서 오른편 잠재변수로 이동하는 화살표의 값을 의미한다. <표 Ⅳ 72>에서는 이러한 수치들을 표준화된 점수로 기재하였다.
표 Ⅳ-72. 구조방정식 모형 기술(GAMMA) | |
GAMMA |
예수의 장애인관에 대한 인식도 |
교회의 장애인사업에 대한 인식도 |
-0.23 |
인구통계적 항목 |
-0.29 |
감마에서는 교회의 장애인사업에 대한 인식도와 인구통계적 변수 모두가 예수의 장애인관에 대한 인식도에 부적 영향을 준다고 나타났다(p<.05).
(2) LISREL 구조방정식 모형 적합도 결과
구조방정식 모형은 적합도에 의해서도 조사할 수 있다. 다음 표는 모형의 통계적 적합도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표 Ⅳ-73. 모형의 적합도 결과 |
Goodness of Fit Statistics
Degrees of Freedom = 50 Minimum Fit Function Chi-Square = 452.23 (P = 0.0) 90 Percent Confidence Interval for RMSEA = (0.11 ; 0.13) P-Value for Test of Close Fit (RMSEA < 0.05) = 0.00 Standardized RMR = 0.11 Goodness of Fit Index (GFI) = 0.88 Adjusted Goodness of Fit Index (AGFI) = 0.81 Parsimony Goodness of Fit Index (PGFI) = 0.56
Parsimony Normed Fit Index (PNFI) = 0.44 Comparative Fit Index (CFI) = 0.61 |
그 결과를 살펴보면 카이스퀘어는 452.23로 다소 크지만, 기초부합치Goodness of Fit Index: GFI)는 0.88, 그리고 비교적합지수(Comparative Fit Index: CFI)는 0.61로 조사되었다. 비교적합지수와 기초부합지수 모두 0.9보다 약간 낮았지만 제시된 모형이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 구조방정식 모형은 전체 분산의 약 44%의 설명력(Parsimony Normed Fit Index: PNFI)을 보인다.